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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인사말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 2022.01.05 조회수 : 380

2022년 임인년 인사말

 

2022.01.03.() 10:00

김광제 관장

 

 

신목인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2년은 임인년, 검은 호랑이띠의 해입니다. 호랑이의 기백으로 좀 더 활기 있고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복지환경도 점점 더 빠르고 더 큰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성공과 생존의 법칙이 나날이 바뀌고 있습니다.

급격한 변화의 시기엔 완벽한 계획보다 빠른 실행, 실패로부터의 학습, 그리고 유연한 변화와 적응이 무엇보다 더 중요합니다.

신목인과 시설도 빠른 실행력, 학습력, 유연한 변화와 적응력을 갖는 조직과 인재로 거듭나는 한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2021년 여전한 코로나19 시기에도 변화와 성과를 위해 수고해주신 직원 및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목의 모든 시설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와 이용자들을 안전하게 잘 모시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주셨습니다.

 

특히나 2021년은 복지동행사회적협동조합이 신목사회복지시설 수탁 5년이 되는 막지막 해였습니다.

3년 마다 이루어 지는 시설평가도 해당 시설별로 좋은 성과 평가를 외부적으로 받았습니다.

2021-2026년 까지 다시 5년이라는 재수탁도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 냈습니다. 더불어 서울시 행정사무감사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우리 복지동행사회적협동조합 법인이 운영혁신과 사업혁신이라는 제안을 가지고 노력해 온 지난 5년에 대한 의미있는 평가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직원협동조합의 지향에 적극 고민하고 참여해 준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복지동행사회적협동조합의 신목시설 수탁 15년간 주요 변화와 성과는 근무환경개선, 비전재정립,

지역중심성복지관과 협동조합설립의 교육훈련 및 컨설팅, 동중심실천의 지역밀착형복지관 제도화, 추가 예산과 인력의 확충,

시설별 독립운영 구조 완성, 직원총회와 노사위원회 등 직원참여 중심의 조직문화 확립 등 제안했던 핵심적인 성과를 많이 이루어 냈습니다.

 

복지동행사회적협동조합 신목시설 수탁 25(21-26)1기를 기반으로 더욱 우리의 방향을 확고히 하고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5년에 대한 모든 신목시설들이 개별 비전 수립을 수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목복지관은 지난 12월 새로운 5년에 대한 비전워크숍을 진행하고 우리는 주민과 함께 서로 돕고 살피는 마을공동체를 이룬다라는 사명문을 다시 만들고 세부적인 과제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사명문에 따른 제2기 비전을 연차별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22년부터 26년 까지 주요 과제는 동중심실천 지역밀착형복지관 지속 추진, 지역담당제를 통한 거점확대,

민민관 협력 네트워크 확대 및 실질화, 협동조합 주민조직 확대,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구축 등입니다.

이시기도 새로운 불가능에 도전하는 5년으로 인식하고 활동해야 합니다.

 

이에 따른 2022년 신목복지관 운영방향은 아래와 같습니다.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비전북을 배포할 것입니다.

매월 직원 및 중간관리자 개별 생각나눔 미팅 진행과 주제별 생각나눔 등 소통을 늘려 나갈 것입니다.

공간개방 및 공유 사업을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지역밀착형복지관 방향과 구체적인 방식 및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정리하고 공유하겠습니다.

민민네트워크와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연계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사회통합돌봄체계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실천활동과 운영에 협동조합의 6가치와 7원칙을 반드시 적용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잘 알고 익숙한 일은 힘들이지 않고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늘 하던 일만 하면 실력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어 찢어진 다음에야 근육이 자라는 것처럼

해보지 않은 일, 불가능한 일에 도전해야 비로소 실력이 늘어나고 더 성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 한해 검은 호랑이의 기백으로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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