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가서 축하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아쉬운 마음을 담아 더 큰 축하 인사를 보냅니다.

이유정 사회복지사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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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해 많은 비가오고 있는 오늘,
9월 7일은 제21회 사회복지의 날입니다.

이에 양천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양천구 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금일 오전 양천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제2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총 25명의 민간, 공공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유공자 표창 수여를 진행하였으며,

이와 함께 양천구를 이끌고 계신 김수영 구청장님의 기념사
그리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을 맡고 계신
신정종합사회복지관의 원치민 관장님의 기념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민간과 공공 그리고 지역주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민•관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 종사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이 시기를 하루라도 빨리
극복해 낼 수 있기를 협의체 사무국도
함께 기원해봅니다.

다시 한 번 수상 받으신 모든 유공자분들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양천구지역사회복장협의체 페이스북